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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해외 여행
싱가포르 한달살기와 비슷한 2.5달 살기를 하고 있다. 싱가포르 살기 3일차!
싱가포르 해외여행
싱가포르 해외여행이라고 하기는 조금 애매한 듯도 하지만, 한달 살기든 3달살기든 여행이니까. 그리고 매일 혼자 구경하고 밥먹고 혼자 모든 것을 해야하니까 혼자 해외여행이다.
싱가포르 한 달 살기 3일차 요약
맥스웰 호커센터에서 점심 먹고 버스타고, 클락키랑 싱가포르 의회 지나서 내셔널갤러리에 도착했다-> 걸어서 선텍시티 구경-> 선텍시티에는 T2와 토스트박스 부의분수, 맥가이버 칼, 베이킹 스튜디오, 식물 자판기 등 신기한 것이 아주 많았다. -> 선텍시티에서 걸어서 이동 시티홀-> 푸난 잠시 들러서->걸어서 싱가포르 강 건너고 송파바쿠테-> 버스 타러 가는 길에 도파도파를 먹었다.
싱가포르 호커센터
싱가포르에는 호커센터가 많이 있다. 거의 15싱가포르 달러 이내의 음식이 많다. 보통 한 그릇에 3-5싱가포르 달러였다. 곱빼기나 음식을 많이 먹으면 가격은 당연히 많이 나간다.
맥스웰 호커센터
다양한 메뉴들
나는 일번 메뉴를 시켰다. 오늘도 실패
어제 먹은 피시볼 누들 보다는 성공적이지만, 별로였다.
맥스웰 호커센터 앞 한식
호커센터 건너편 갑자기 한식 집이 있다. 좋은 동네인가?
갑자기 나타난 한글
심지어 간장게장!!
횟집도 있다
클락키 센트럴
싱가포르 의회
싱가포르 내셔널 갤러리 작품 중 마음에 들었던 그림이다. 그림 사진은 왜 없지????
싱가포르 내셔널 갤러리 내부가 멋있다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 최고의 예술도시를 만들려고 정부가 노력 중이다.
도시 곳곳에 멋진 조각물이 많더라.
싱가포르 선텍시티
싱가포르에는 오스트레일리아, 호주나 뉴질랜드 물건이나 식품, 매장이 엄청 많았다!
T2도 호주에서 아주 유명한 차 브랜드이다.
싱가포르 카야토스트
선텍시티 지하에서 토스트박스의 카야토스트 세트를 먹었다. 나쁘지 않았다. 야쿤보다 커피나 밀크티가 맛있다!!
선텍시티는 신기한 매장이 많았다. 맥가이버 칼을 파는 매장도 있었다. 다양한 종류로 엄청 많았다!
한식 맛집인가. 싱가포르에는 한식이 아주 많았다!! 한식을 파는 가게도, 마트에도 한식이 진짜 많이 판다!!
선텍시티 쇼핑몰 안에 베이킹 스튜디오가 엄청 크다. 싱가포르의 쇼핑몰은 쇼핑몰이 아닌 것 같다. 쇼핑몰 그 이상이다.
싱가포르 날씨
선텍시티 근처. 선텍시티에서 슬슬 시티홀도 걸어갔다. 해도 지고 선선하다. 싱가포르 날씨는 해만 없으면 온도가 떨어지지 않아도 저녁이면 선선하고 쾌적하다. 30도지만 체감은 27도 정도이다.
저기 보이는 중심업무지구가 CBD. 싱가포르의 경제 성장을 이끄는 곳이겠지? 강남의 테헤란로보다는 여의도와 비슷한 느낌같다.
싱가포르 맛집
바쿠테를 예전에 싱가포르에 갔을 때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긴가민가하였다. 갈비탕 맛 같으면서도 국물은 맑고 담백한 삼계탕 국물이었다. 몸보신으로 좋은 바쿠테다!
싱가포르 맛집 송파바쿠테
선텍시티에서 걸어서 푸난을 지나고 차이나타운 송파바쿠테를 먹으러 갔다. 송파바쿠테는 싱가포르 전역에 있다. 꼭 찾아가서 먹을 맛은 아니고, 그냥 주변에 있다면 한번쯤 가서 먹기 좋은 맛이다.
싱가포르 바쿠테
바쿠테는 갈비탕보다 담백하고 깔끔하다. 동파육도 반찬도 맛있다!
반찬들이 맛있었다.
싱가포르 디저트 도파도파
도파도파는 바쿠테 집에서 버스타러 가는 길에 사람들이 많이 줄서있어서 갔다. 줄을 서있으면 어디든 가본다! 도파도파는 젤라또 아이스크림 집이었다.
사람들이 줄서있어서 따라선 도파도파 아이스크림 나쁘지 않았다. 이렇게 3일차는 끝이났다.
싱가포르 살기 우당탕탕 3일차 끝
이 글은 2024년 5월 21일을 기준으로 작성된 내용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하트를 눌러주시면 또 재밌고 유용한 후기 이어가겠습니다!